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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책은 허무주의에 관한 이야기가 아니죠. 

 

인간은 유전자를 보존하기 위한 수단일뿐이다. 


최재천 박사님과 이기적인 유전자를 쓰신 리처드 도킨스작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이런 질문 받습니다.

 

선생님 책을 다 읽어 보니 내가 무엇때문에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럼 도대체 나라는 존재는 무엇때문에 존재 하나요.

 

우리는 왜 살아야하고 나는 무엇입니까? 라는 질문을 받는다고 합니다.

 

이 책에서 핵심내용이 위에서 언급한 인간은 유전자를 보전하기 위한 수단이라는 주장 때문인데요. 

 

사람들마다 생각하는 방식이 다릅니다. 그러나 이책을 통해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는 아래 내용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이기적 유전자』란 어떤 책인가요?

『이기적 유전자(The Selfish Gene)』는 **영국의 과학자 리처드 도킨스(Richard Dawkins)**가 1976년에 쓴 책이에요.

 

이 책은 "모든 생명체는 유전자를 퍼뜨리기 위해 존재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요.

 

제목에 있는 ‘이기적’이라는 말은 유전자가 자기 자신을 최대한 오래 살아남게 하려는 성질을 말한 거예요.

유전자는 왜 이기적일까요?

 

도킨스 박사는 말해요.


사람이나 동물, 식물 등 모든 생명체는 결국 유전자의 집일 뿐이라고요.


우리가 누군가를 도와주는 행동, 사랑하는 마음도 사실은 유전자가 자기 복제를 잘 하기 위한 전략일 수 있다고 해요.

 

예를 들어, 부모가 자녀를 아끼는 이유는 자녀가 자신의 유전자를 이어주는 존재이기 때문이에요.


이렇게 보면 가족 사랑도 유전자 때문이라니, 놀랍죠?

 

어린이도 알 수 있는 예시로 설명해요

 

  • 🐧 펭귄은 차가운 남극에서 알을 품어요. 왜일까요? 유전자를 다음 세대로 전하기 위해서예요.

 

  • 🐝 꿀벌은 여왕벌을 위해 일하고 스스로 죽기도 해요. 이건 자신과 비슷한 유전자를 가진 무리를 지키기 위한 행동이에요.

 

  • 👨‍👩‍👧 엄마, 아빠가 우리를 돌보는 것도 결국 유전자의 생존 전략이랍니다.

 

『이기적 유전자』를 왜 읽어야 할까요?

 

이 책은 단순한 과학책이 아니라 우리가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알려주는 흥미로운 이야기예요.


어려울 것 같지만, 이야기처럼 읽을 수 있는 과학책이에요.


특히 요즘에는 설민석 강사최재천 박사님도 유튜브에서 이 책을 소개하며, 사람들의 행동을 유전자의 시선으로 바라보는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어요.

 

책 보기가 어려운 분들은 아래 두 강의로 확인해 보세요. 저는 두분다 좋은 강의였다고 생각듭니다.

 

 

설민석 강사가 전하는 이기적 유전자 

 

 

 

 

최재천 박사님이 전하는 이기적 유전자

 

 

마무리: 유전자를 알면 세상이 달라 보여요

『이기적 유전자』는 과학뿐만 아니라 인간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되는 책이에요.
최재천 박사님 원픽은 단연 이기적유전자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저도 다시 한번 읽게 되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초등학생인 딸아이에게 강력하게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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