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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만 해도 신청 가능? 청년내일저축계좌, 모르면 손해!
“저는 알바만 해요. 그래도 신청 가능할까요?”
요즘 알바로 생계를 유지하거나 학비를 모으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청년내일저축계좌’**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더 놀라운 건, 알바생도 조건만 맞으면 신청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단순히 저축만 하는 게 아닙니다.
정부가 함께 돈을 얹어줘서 3년 뒤 최대 1,440만 원까지 모을 수 있는
파격적인 제도입니다.
🔍 청년내일저축계좌란?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정부가 일하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해 만든 복지제도입니다.
- 내가 매달 10만 원 저축하면
- 정부가 월 10만~30만 원을 함께 적립해줘서
- 3년 후 최대 1,44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어요.
💡 알바생도 신청할 수 있을까?
정답은 YES!
단, 아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항목조건
| 나이 | 만 19~39세 |
| 소득 |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기준) |
| 근로소득 | 월 50만~230만 원 (기초·차상위는 월 10만 원 이상도 가능) |
| 재산 | 대도시 기준 3억 5천만 원 이하 |
즉, 알바도 ‘근로소득’만 인정되면 가능합니다.
4대 보험이 없어도 알바 수입이 있고, 증빙이 되면 신청할 수 있어요.
💸 얼마나 모을 수 있나요?
구분내가 저축정부 지원총 수령액 (3년 후)
다음 출처
| 일반 청년 | 360만 원 | 360만 원 | 720만 원 + 이자 |
| 차상위·기초수급 | 360만 원 | 1,080만 원 | 1,440만 원 + 이자 |
📝 신청 방법은?
- 신청 기간: 2025년 5월 2일 ~ 5월 21일
- 신청 경로:
- 복지로 홈페이지 bokjiro.go.kr
- 또는 거주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방문
📌 준비할 서류:
- 알바 수입 증빙자료 (근로계약서, 급여명세서 등)
- 신분증, 통장 사본, 가족관계증명서 등
⚠️ 꼭 알아두세요!
- 3년 동안 유지해야 정부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 자산형성 교육 10시간 이수와 사용계획서 제출이 필수입니다.
- 중도 해지 시 정부지원금은 받지 못합니다.
🎯 알바생에게 더 중요한 이유
알바로 매달 10만 원 저축하는 건 쉬운 일은 아닙니다.
하지만 이 제도는 그 작은 노력을 3~4배로 불려주는 기회입니다.
당장 여행, 취업 준비, 자취 보증금까지
3년 뒤의 삶을 바꿀 씨앗이 될 수 있어요.
지금 알바 중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확인하세요
✔ 내 소득이 해당되는지 확인
✔ 복지로에서 신청 가능 여부 조회
✔ 조건 충족 시 반드시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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